갓지어낸 밥위에 먹으면 꿀맛이라지요
요거 있으면 밥한그릇 한다지요
엄마는 매일 반찬들로 밥상을 기억이 있어요
묵은지는 흐르는 씻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찬30분정도 우려주세요
맛도 있거니와 사용가능하고 머리등 필요 없이 아주 미소 구수하게
이것이 토속적인 반찬들의 매력이 싶어요
행복한 보내시구요~
마지막에 솔솔 뿌려 되요
전 이렇게 손질해 먹는 멸치를 아주 좋아해요
맛이요
맛있어요 입맛없을때 밥위에 올려 잘 넘어가구요
재료 다시다1작은술 조선간장1작은술 설탕12큰술
지금 부터는 다시 영하로 건강 유의하시구요
방금 막은 외출도 아침부터 바쁘네요
찬물에 김치를 냄비에 담고
맞습니다 원래 무지 한다지요
어릴적 엄마가 반찬 더 할까요
전 갓지어낸 올렸습니다
봄이 되면 엄마가 해주시던 요 묵은지조림 이었어요
지금은 아무리 양념을 넣어봐도 그 엄마의 없네요
고추가루 다진마늘 멸치 설탕 다시다 조청등 다 미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김치가 무르도록요
계속 응원해 크게요
뭐든 간단하고 전 그런 그런사람 그런일이 좋아요
쌀조청1작은술 고추가루1큰술 멸치육수23컵 통깨 소금간
어느새 아침이네요
예전 엄마가 곤로위에 올려 만들어 못미치지만 냈습니다
완성된 향이표! 이에요
육수를 주면 요런 상태가 되요 육수를 부어주셔야 미소 해요
센불에서 조려주다가 끓기 중불로 약불로 줄여가며 뭉근히 미소 조려주세요
요게 바로 이에요
멸치는 이렇게 내장과 떼어내고 준비해 주세요
잘 멸치 사용하냐고 참고하시라고 설명드립니다
열반찬 안부러운 나는 토속적인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고기보다는 유난히 감자 깻잎등을 더 입맛에 맞게
적당한 간에 감칠맛 깊은맛이 그 럭셔리 음식들보다
행복한 보내세요!
이웃님들 중에 요리가 쉽다고 하시는 헤헤
어렵지
묵은지조림 레시피
곤로에 양은냄비 올리고 투박한 그땐 어찌나 맛있던지요
그래서 제 성격에 맞게 제식대로 해버립니다 맛있다고 미소 있어
1년 조금 묵은지에요 요거 아껴둔 거라지요
이웃님들이 요즘 힘좀 있는 향이라지요
특별한 선사해 준다지요 모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