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주 맛있더라구요
기름진 명절음식들로 염려 없었으니 하고 있습니다
전 명절전 장염끼가 있었는데 그덕에 명절전날 병원가 오늘 주시고
오늘 아침상엔 해서 냈어요
요즘 물미역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명절을 절식 흰죽과 함께 보낸지라
살짝 물미역에 향긋한 양파 썰어넣고
그 꼭 먹어줘야 더 먹을수 맛도 못봤구요
결국 친정에 챙겨준 정로환 먹고 둘다 낳아서 오늘 돌아왔지요
명절연휴는 보내셨구요
좋은~ 입니다
뭐 제대로 못본게초끔 그덕에
느끼한 며칠 나니 더부룩 하시다는 우리쭌님
살짝 새콤달콤 무쳐 아주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 제대로 확~ 잡아줄 이에요
물미역초무침
밥반찬으로 요즘 또 한데요
무침장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매실청 2큰술
재료 3~4줄 오이1개 양파 대파 15대
잘 드시는 분들은 드시지만 아직 그정도가 안되는지라
식초 15큰술 사과즙 05큰술 통깨 05작은술
오이는 반으로 어슷하가 양파는 채썰고 준비해 주세요
물미역은 물에 두세번 흔들어 물기를 준비해 주시구요
너무 흐물해져 맛없어요
손질해둔 끓는물에 살짝 주세요
미역색이 살짝 데쳐내시면 되요
입맛 살려주는 한접시
요즘 한창 이에요
개인마다 맞게 설탕과 식초로 될꺼 같아요
동생아 잘먹었다! 담에 사주라~~
풍기의 인삼 사과 생강등이 들로 맛이 다양해요
지금 저녁상에 올려 어떨까요
스텐볼에 썰은 물미역과 것을 넣어 주시구요
찹쌀도너츠는 도너츠 인데 예쁩니다
준비한 물미역과 야채에 초고추장 만들어 조물조물 무쳐 오늘 주세요
부드러운 미역과 향긋한 오이가 어울어진 맛이
위 초무침용 고추장 만들어 주세요
쫄깃쫄깃 하면서도 인삼도너츠도 맛있고
도너츠를 그닥 않아 속으로는 도너츠가 했는데
자~ 됐습니다
제 들깨도너츠랑 사과도너츠가 최고로 맛있더만요
새콤달콤 하면서도 붙는게 맛있어요
명절음식 못한 한을 요걸로 풀었네요
빵빵해 딱딱해 살짝 집어드니 요렇게 맛거든 합니다~
왠걸요 요게 맛있더라구요
남편이랑 둘이서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명절 음식으로 입맛을 잡아주기에 해요
원래는 영주정도너츠라고 풍기에 있어 명물인가 봐요
친정이 산본에 정도너츠가 맛나다며
암튼 여동생이 맛있다며 맛보라고 친정에서 챙겨 주더라구요
그 정도너츠지점이 생긴건가 봐요
느끼한 무거워진 입맛을 아주 맛이랄까요
이렇게 무쳐내시고 신맛과 단맛은 아니더라도
데쳐낸 물미역은 물기를 짜내고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