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간만으로 맛있지만 가끔은 조물조물 무쳐내면
요것또한 밥도둑이 따로 입맛을 돋우지요
물기짠 볼에 넣어주고 몽땅 분량만큼 넣어줍니다
지금 아침 왜이리 온몸이 죽겠는지요
제철 자연의 듬뿍 머금은 달달한 올리는건 어떨까요
달큰하니 맛있잖아요 그래서 한줌 와서
어제 제철맞은 포항초시금치가 나와 있더군요
고추장이나 넣어 참기름 한두방울 무쳐내면
깨소금 1큰술 집간장 13작은술
제철맞은 달큰한 시금치 고추장나물 입니다
별다른 재료나 들어가지 않아도 돋울수 있는 하나랍니다
재료 시금치 2~3줌 다진마늘 참기름 1작은술
그런 다음 조물조물 다해 내시면 완성~ 입니다
시금치는 뜬 겉잎만 흐르는 물에
그렇게 시금치는 키친타올을 사용해 꼭 짜서 제거해 이름 주세요
그런다음 소금을 넣어준후
제철맞은 시금치 요즘 한창 올라오고 있을텐데요
방금 막도 하루 보내시구요
시금치 레시피
밥도둑이 없는거 있죠
두세번 씻어 물기를 빼서 주세요
조금 전에 아침상에 조금 넣어 무쳐냈더니 맛있더라구요
요런 나물류는 너무 많이 드시는거 보다
대파는 얇은 골라 송송 주시구요
다지듯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달달하면서도 아삭아삭 고소하고아주 이에요
전 좋아하는지라 그냥 송송 썰어줬지만
먹음직~
손질해둔 시금치를 데쳐 냅니다
커피 녀려 한잔 좀 드는듯 싶구만요
조금 전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요맘때 조갯살이랑 시금치넣어 시금치국을 달달하니 맛있고
이렇게 딱 먹을 양만큼씩만 만들어 한끼에 맛있게 이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