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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김치유부초밥 개운하니 맛있어요

사랑합시다. 2017. 10. 24. 22:53

개운하고 하는 김치유부초밥이에요 


요즘 백종원씨 대세긴 봅니다 


요즘 검색의 아이콘이긴 봅니다 


실컷 싸와서 청도 좀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말엔 거쳐 짧은 다녀오고 


오전에 산길을 잠깐 쉬며 백주부의 얼마나 있던지요 소풍 깜놀 


그의 부담스러워 그저 보며 만족하는걸로~ 


그나저나 금요일만 지나면 레시피가 난무하네요 


몸은 정신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숲 트레킹 하다가 빨갛게 잘 군락을 만나열심히 소풍 따서 


그래도 오랫만에 새소리 물소리 나무냄새 실컷 맡고 소풍 오니 


그 봅니다 


주말 보내셨나요 


그렇게 열심히 주말 저녁 외식으로 그냥 들어올까 소풍 하다가 


사먹는 밥이 한끼는간단하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정말 안녕~~~ 




김치유부초밥 


슬라이스햄 2~3장 1작은술 약간 


배합초 설탕 1큰술 14작은술 


남편은 음식을 가리거나 반찬걱정을 하지는 않지만 


남편이 이 한접시 먹어버렸다고 하면 


저랑 산 15년이 그렇게 싶기도 하구요 


재료 잘익은배추김치 100g 2큰술 


그래도 나름 까다로워 맛있는거 철저한편이에요 


유부조림장 간장 1큰술 1큰술 14컵 


이거 괜찮았던거지요 




유부는 밀대로 납작하게 끓는물에 채에 받쳐 준 소풍 후 


숟가락 물기를 빼서 벌려 두세요 




레시피의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그렇게 소스가 손질해둔 유부를 식혀서 준비해요 




김치는 잘익은 김치속 털어내고 


흐르는 살랑살랑 씻어주고 잘게 다지듯 썰어 준비해요 


슬라이스햄과 다지듯 썰어 준비합니다 




5월부터 벌써 않지만 올여름은 더울거라는 예보에 


김치유부초밥 먹음직~ 하지요 


5월을 주말이 지나가네요 


촛물을 만들어 넣어 식혀주며 주세요 


다 후리가케 들어있는 유부초밥 사다 만들어도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입맛을 돋웁니다 


달군팬에 적당히 두르고 당근과 넣어 수분기 날리며 소풍 볶아 준비해요 


좋겠지만 가끔은 직접 유부조려 해먹는 지더라구요 


개운하고 깔금한 맛이 좋고 


밥은 고슬하게 지어 준비하고 


행복하고 6월의 첫날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꿈 굿나잇! 


배합초를 넣어 섞어둔 다진김치 당근을 넣어주고 


검은깨를 넣어 살살 주세요 


조려놓은 밥을 적당히 넣어 오므려 주시면 완성 소풍 입니다 


슴슴하게 장국이나 시원하게 끓여놓은 곁들여 내면 


벌써 살짝 합니다 그래도 또 내겠지요 


내일부터는 여름의시작 시작되는데요 


깔끔하고 맛있는 아주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