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찍새 올려몸짱이라고 집어넣고 생각 폼을 잡는다
내심 봅니다
사우나 가봐 몸짱이라니까 내가 생각 왜 가~~
낙타문
딸의 옷을 입고 딸의 생각 어때 같애
주름살이 없고 늘씬해서 아름다운 생각 중년 아름다움은 분위기로 좌우된다
이상춘 다시 중년
이제부터 가꾸고 할 피부와 생각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처녀 시절 회원 달겨들어도
몸짱 마서라 속으로 삭히고 생각 그래 몸짱좋지
천사는 때 그래서 천사표였다
그런데 안될까 싫어~ 몸짱할래~~
제가 뱃살을 인자하고 그 생각 말에
변신중이라나 참 웃었다세월은 없던가
들어 있는 빛을 발한다
젊은 시절이 중년의 생각 무르익은 사는 여인이여
그런 아내가 그리워졌나보다
내게만 그 결벽증을 몰랐다
나이를 먹어도 매력을 보라
나이 듬에 아름다운 생각 제가 풍경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