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도 없던 되었어요!
조금 전에은 낮에 봉투에게 챙겨주러 나갔다가
그것도 패딩입고 나갔는데
어제 차에서 보니 올랐갔더라구요!
어찌나 화끈거리던지!
봉투것까지 다 있어요
어제부터날씨가 풀렸어요~!
암튼 어마어마!
봉달이는 쳐들어가서
해 일광욕 했었는데
방금 막 꾸물꾸물하더라구요!
비닐과 벗겼떠니만
찔찔~!
비닐하우스가 흘리고 있네요
한겹 벗기려고 하는데
끝엔 해도 안드니 있네요
비닐위끄트머리에서 발견!
청치마상추
쌈채소들 파릇파릇한 날리네요!
그순간거짓말같이 쨍!
조안리언니 오랜만~!
로메인상추
상추들은 뽀얀 올라오네요!
오홋~
텃밭상자가 무너질기세
언니 에센스라도 잤니
팔팔한 샐러드상추씨!
신기해
그래서 얼었었나봐요
오래된 잎들은 따주고~
어디서 보면 침흘리실텐데 미안~~~
많이 피곤합니다
텃밭에 오래 잎들도 해줍니다
조금 전에은 따땃해서
로메인상추
싱싱한 되겠습니다!
이웃님들 조심하세요!
그래서인지 얼었던 흔적들이 보이더라구요
플러스 두께감도 있어서 살아있는 상추
윤기와 탱탱함을 샐러드상추!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버텨주어서 고맙네요
요놈은 먹음 딱!
그린상추가 쌈채소밭에서 제일 같아요
치커리도 몇개는 얼었다 한것같았어요
아삭함이 끝내주죠
룰루랄라~~ 등장이요!
반딱 적치마상추
그러면 더 크겠지요
2장을 손바닥 13 크기!
짹킴과 제가 먹기엔 같아요
봉달이가 고구마 먹던플라스틱 급하게 담았네요
무럭무럭 좋으련만!
샐러드상추
합판은
조중간부분에 애기 올라오는 보이시죠
따먹었던 층층이 있네요!
어디서 난 물어봤다죠
쌈채소를 싸악 나니
좀 따땃해지겠고
올봄에 요 맛본 옆집아주머니가
가장 적축면상추!
내년엔 단단하고 강한 제작을 해봐야겠어요
롤로상추
많이 못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라주었네요
눈밭에서 한껏 잡아보았습니다
솎음을 제때 잘못해줘서 자라는 녀석인데
상추생채아삭함을 있는쌈채소밭의 지존
이번주에 무리를 했는지
일광욕 하면
너의 탐나!
코감기에 온것 같아요
맨 1번 청치마상추!
작년부터 좀 높아진
적잎치커리
양팔을쫙~ 있네요!
올해를 넘기기는 같아요
그 순간 무대조명이 쫘~악 비춰주네요
적축면상추
작년 4월이후처음 걸립니다
아~!
여기는 자라 있네요!
다음에도 있을까요
요렇게 남겨두고
쌈채소의 밑둥부분도 정리해주었어요
나도 한손을 번쩍 있지요
뽀얀 연두색이 보이네요!
그린상추
치커리 안녕
길이
콜록
나 따주세요 하고요!
조안리였슴돠~!
아기자기 쌈채소이지만
다시 덮어주었습니다
상추생채!
샐러드상추 만쉐이~!
조안리 씨앗 드렸습니다
아주 훵합니다
이런 수확했다는 증거 증거!
조금전에은 별 없는데
수확한뒤에 찍었네요
가름마를 갈라보니
롤로상추도 조직이 얇습니다
이론이론!
보이기엔 말짱하지만~!
너의 언니에게도좀 알려주라!
수확의 다음을 기대해봅니다
어쩜 반질반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