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쌩둥맞은 새해인사
그래서 우리 총이인사
일상을올리기참그랬어요
쏘 내가울궈먹는다
집에일이좀많아서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셨죠
이쁜총이보고싶다
여전히잘먹고 잘댕겨요
사랑해욧
울 어머님들의 사랑이담긴 고구마
여고생의 치맛단
와우
내새끼한테 올라오는 너의책이란
말도안하고
지난주 남동생땜에 서울가신부모님
아우 내강아지
나이미니네집이야
어머님이 어디야
갑자기 똥가에게전화가왔어요
그런데 언니가없어
과외 급피곤해서 20분잤는데
슬쩍 미용실로떠나버린 그대
가방사떠요
너무웃기고 귀여워따
자꾸 풀이 붙어있어요
우리아들고십분도안지나 깨곤
그리고
그리고 별그대도보구있구요
빛쟁이되고있다는
촌스럽다고
놀래서 마밍한테 전화해서
난12월이고 1월이라고 묻는 너
아우
누구엄마 니네엄마우리엄마
모두들 하루 마무리하떼용
어제밤
이라신다
꼼짝없이3시간애기보모
그래도 너무이쁘니깐좋아
그리고쫌 전에 대학원복학준비했어욧
울집에들어와 아부지 남동생을보니
청소도해주고 너무좋지만
아 도매니저나의도매니저는어디있나요
그리고 토요일
어디냐고했더니
대전
그리고 뚜든
쏴리
무조건 이쁘다해주떼요
왜케웃기니
여전히 아들은 티비보고있고
밖에서 언능울집에가있으랬더니
앞머리잘랐어요
다들1월생일모이세요
담달부터는백수인데 왜이럴까용
내옆에누워서 자는 아들
뷰티풀
앙그래도 아빠한테 상처받은영혼이니깐
조만간비번은바꿀께
하지마